あらすじ

시골에서 자란 나는 어른들의 황당하면서도 구수한 옛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책이 귀한 시절이라 겨우 구한 책을 몇 번이고 읽고는 10리길 학교를 오고 가면서 친구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러다 얘기가 말라버리면 그냥 지어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야기는 나의 삶의 한 켠에서 나 자신의 삶을 조금씩 갉아먹고 달구쳤다. 사람은 이야기다. 이야기는 삶이고 세상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다. 간혹 글을 쓰면서 나의 이야기의 색깔을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생명에 대한 연민과 존중이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자신의 삶의 이야기에는 나름의 색깔과 향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떠나 그가 살아야 했던 삶 자체는 분명 소중한 것이다. 이 글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의 반거들충이 삶의 무늬이고 향기이다.

連載情報

その他

配信言語
Kyobobooks
Kyobobooks2020/11/02
  • 現在の作品땅 끝에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