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물 #동거 #조직/암흑가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철벽남 #존댓말남 #상처녀 #애잔물
세상에 나옴과 동시에 엄마를 잃었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7살이 되던 해 아빠마저 잃고
하루아침에 천애 고아가 되어 버린 아이.
수아는 할아버지를 따라 홍콩에 현존하는
사실상 최고 조직 흥동(興動)파에 들어오게 된다.
조직의 우두머리인 할아버지 철호의 손을
꼭 잡고 들어온 흥동파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피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은 것처럼
앙상하게 마른 몸 위에 상처가 가득한 동갑내기 소년.
나이답지 않게 표정이 없던 소년, 류한은
10년이 넘도록 먼발치에서 수아를 지켜보기만 하는데…….
“너를 좋아했었어.”
“…….”
등을 쓸어내리던 손이 멈췄다.
끌어안았던 팔을 푼 수아가 몸을 뒤로 젖혀 류한과 눈을 마주했다.
“물론 지금은 아니야. 넌 그냥 할아버지의 개잖아. 그저 시키는 대로만 하는 개. 이제 널 보면 소름이 끼쳐. 넌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잖아. 내 일거수일투족 보고하기만 바쁘지. 내가 날아갈 수 없는 데에는 네 탓도 있더라고. 재밌었어? 날아가려고 버둥거리는 모습 보면서 즐거웠어?”
“……재밌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나한테 키스해.”
“……오늘은 그만 자는 게 좋겠습니다.”
“안 하면 죽어 버릴 거야. 그럼 너 곤란하잖아.”
#현대물 #동거 #조직/암흑가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철벽남 #존댓말남 #상처녀 #애잔물세상에 나옴과 동시에 엄마를 잃었으나갑작스러운 사고로 7살이 되던 해 아빠마저 잃고하루아침에 천애 고아가 되어 버린 아이.수아는 할아버지를 따라 홍콩에 현존하는사실상 최고 조직 흥동(興動)파에 들어오게 된다.조직의 우두머리인 할아버지 철호의 손을꼭 잡고 들어온 흥동파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피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은 것처럼앙상하게 마른 몸 위에 상처가 가득한 동갑내기 소년.나이답지 않게 표정이 없던 소년, 류한은10년이 넘도록 먼발치에서 수아를 지켜보기만 하는데…….“너를 좋아했었어.”“…….”등을 쓸어내리던 손이 멈췄다.끌어안았던 팔을 푼 수아가 몸을 뒤로 젖혀 류한과 눈을 마주했다.“물론 지금은 아니야. 넌 그냥 할아버지의 개잖아. 그저 시키는 대로만 하는 개. 이제 널 보면 소름이 끼쳐. 넌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잖아. 내 일거수일투족 보고하기만 바쁘지. 내가 날아갈 수 없는 데에는 네 탓도 있더라고. 재밌었어? 날아가려고 버둥거리는 모습 보면서 즐거웠어?”“……재밌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나한테 키스해.”“……오늘은 그만 자는 게 좋겠습니다.”“안 하면 죽어 버릴 거야. 그럼 너 곤란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