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악만 남아 겁나는 게 없던 남자에게
잃을까 봐 두려운 것이 생겼다.
“맞서든지 무시하든지, 한 가지만 해.”
모든 것을 체념하고 인생을 놓아 버린 여자에게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생겼다.
“기대했어요. 동정이 아니라 날 좋아해 주면 좋겠다.”
삶을 도난당한 여자, 도주연.
삶을 도륙당한 남자, 권승재.
서로의 마음에 파장을 일으키며 덩치를 키웠다.
“나란 사람,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어요?”
“말만 해. 다이너마이트보다 더한 거라도 감당할게.”
쇳덩이처럼 견고하게 움켜쥐고 있던 진심이
갈라진 틈을 비집고 흘러나오던 순간,
어둡기만 하던 이전과는 다른 시작이 열렸다.
“도주연 씨, 나하고 연애를 좀 해 줘야겠는데.”
“…연애든 결혼이든 해 봐요.”
악만 남아 겁나는 게 없던 남자에게잃을까 봐 두려운 것이 생겼다.“맞서든지 무시하든지, 한 가지만 해.”모든 것을 체념하고 인생을 놓아 버린 여자에게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생겼다.“기대했어요. 동정이 아니라 날 좋아해 주면 좋겠다.”삶을 도난당한 여자, 도주연.삶을 도륙당한 남자, 권승재.서로의 마음에 파장을 일으키며 덩치를 키웠다.“나란 사람,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어요?”“말만 해. 다이너마이트보다 더한 거라도 감당할게.”쇳덩이처럼 견고하게 움켜쥐고 있던 진심이갈라진 틈을 비집고 흘러나오던 순간,어둡기만 하던 이전과는 다른 시작이 열렸다.“도주연 씨, 나하고 연애를 좀 해 줘야겠는데.”“…연애든 결혼이든 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