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A new town - 또 다른 고향 이강수 막역한 20년 지기 태혁과 수년간 마약 거래를 진행해온 35세 형사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접선 장소에서 태혁과의 거래를 진행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동료 형사들에게 현장을 붙잡혀버리는 강수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은 강수가 태혁을 검거하려 했다는 걸로 판단 강수는 아무런 혐의 없이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된다. 박태혁 오랜 친구인 강수에게 장기간 마약을 공급해온 35세 태혁 검거된 태혁은 이번에도 둘도 없는 친구인 강수가 해결해 주리라 믿는다. 하지만 믿었던 강수의 배신으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는 태혁 그렇게 태혁은 5년의 형량을 마치고 교도소를 출소한다. 그리고 출소 당일 태혁은 누군가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나진명 장기간 태혁에게 마약을 공급해준 61세 대기업 회장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지난 35년간 서울의 강남과 똑같은 도시를 만든다. 5년 후 태혁의 출소 직후 또 다른 서울로 강수와 태혁을 초대하는 진명 그렇게 강수에겐 태혁의 신분을 태혁에겐 강수의 신분을 부여하는 진명은 또 다른 서울 안에서 고통스러워하는 강수와 태혁을 말없이 관찰한다. -2014년 12월 서울의 어느 클럽 후문 묵직한 클럽 음악의 진동이 후문 너머로 느껴지는 좁은 골목길 안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강수와 태혁은 농담을 섞어가며 마약을 거래한다. 거래를 마칠 때 즈음 뒷걸음질로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가던 강수가 뒤로 넘어지고 강수가 넘어짐과 동시에 강수의 동료 형사들이 달려들어 태혁을 제압한다. 서로 돌아온 강수는 권반장에게 이번 사건을 후배들에게 넘기라는 말을 듣는다. 태혁이 공급해온 마약의 판매 관리자였던 권반장은 혹시라도 이번 일로 자신과 강수의 비지니스가 후배 형사들에게 알려질 것을 우려한 것 그렇게 강수의 배신으로 곧바로 재판에 넘기진 태혁은 5년형을 선고받는다. 5년 후...경찰서장 딸의 자살 사건이 발생한다. 누군가 서장 딸을 납치해 성폭행 영상을 촬영하고 그 영상을 인터넷으로 배포한 것 충격을 받은 서장 딸은 다음날 자신의 저택 욕실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그리고 강수는 사건 현장에서 태혁이 즐겨 먹던 삶은 계란 하나를 발견한다. 그렇게 현장조사를 마치고 서로 되돌아가려던 강수의 차 안 강수는 신원이 불명확한 남성으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는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차분히 또 다른 범행을 알려주는 남성의 말에 빠르게 집으로 향하는 강수 다급히 침실 문을 열어보면 만삭인 은서(41)의 시체가 침대 위로 눕혀져 있다. 결국 이 모든 범행이 태혁의 계획이란 걸 직감하는 강수 아내인 은서의 장례를 마친 강수는...태혁에게 마약 거래를 제안하는 마지막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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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bobooks
Kyobobooks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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