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때아닌 가족 여행이 시작됐다. 다리에 깁스한 엄마와 그의 정부, 나와 나의 절친여자사람, 누나와 누나의(전남편 사이의) 아이, 그리고 누나의 새 애인 여자. 한 시간 반이 주어진 우리들은 아빠에게 달려간다. 비좁은 차 한 대에 서로의 몸이 부대끼도록 끼어 타서는 “과일 깎아 먹고, 미리 준비한 김밥도 나눠 먹고, 농담 따먹기도 서로 주고받”으며 성묘를 가는 가족. 이들은 대체 어디를 향해 바삐 가는 것일까? 이들의 아빠, 돈을 쥔 인물은 대체 어디있는 것일까? 숨막히는 추격전처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독자들을 예측하지 못한 곳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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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bobooks
Kyobobooks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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