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당신의 집사가 되고자 조선에 왔습니다.”
18세기말 격동의 조선, 그곳에 푸른 눈의 집사가 있었다!
개성 송상의 아씨 허단채는 서유도(徐流島) 저잣거리에 소문이 자자한 말괄량이다. 어디에서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던 어느 날, 그녀의 집사가 되기 위해 이역만리를 찾아왔다는 색목인 마틴 러더포드와 만난다. 금발과 푸른 눈동자, 매혹적인 미소를 가진 마틴은 7년 전 단채가 겪은 끔찍한 사고의 진실을 기억하고 있다.
“Ghost, Phantom, Spirit…… 어떤 표현이 정확한진 알 수 없지만, 저도 본 적 있습니다. 정확히는 우리 둘이 같이 봤다고 생각합.. </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