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무심공의 계승자인 민석은 가상현실 게임 ‘플렉서블’에 빠져 있다. 이 게임 참으로 묘하다. 현실에서처럼 상처와 고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죽음까지도. 더욱이 ‘블러드 씨커’ 스킬은 민석을 미치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블러드 씨커’는 유저의 생명력을 근간으로 미증유의 힘을 불러일으키는 위험한 스킬. 하지만 가상공간에서 발휘되는 현무심공은 현실의 민석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현무심공의 성취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그러니까 현실과 가상공간과의 동화가 가능한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지? 의문이 점점 짙어지던 어느 날, 플렉서블에 새로운 공지사항이 뜬다.
-현실에서... 차원의 문이 열립니다.
차원의 문이라니? 그것도 현실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믿지 않지만 플렉서블을 통해 현무심공의 변화를 직접 체험했던 민석은 이를 믿.. </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