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늦은 저녁 퇴근길, 하염없이 울다 차에 치일 뻔한 서연.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완벽한 남자가 그녀를 도와주지만,
창피한 마음이 앞서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데.
“강서연 씨? 반갑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하필 새로 부임한 금수저 본부장 이은혁이 그 남자라니?
집안 사정으로 급한 돈이 필요해 사직서를 제출하던 어느 밤,
서연의 계획은 은혁에게 들켜 실패로 돌아가지만.
"당장 힘든 상황이면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일자리요?”
“나를 재워주는 일입니다.”
서연은 거부할 수 없는 은혁의 달콤한 제안에 응하고,
한집에 살게 된 두 사람은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가까워진다.
“너만 보면 이렇게 몸이 반응하잖아.”
“그게 어떻게 제 탓이에요?”
“내 인내심도 한계가 있어.”
가슴 벅차게 아름다운 첼로의 선율이 흐르는
직진남과 철벽녀의 아찔한 동거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