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 김신우의 약혼녀에요. 절 배신한 그 남자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그런데 전 아무런 힘이 없어요. 제가 오늘 여기 온 이유는, 당신이 김신우에게 복수할 때 절 이용해달라고 하고 싶어서에요. 무슨 일이든지 다 하겠습니다. 그저 복수만 할 수 있게 해주세요.”<br><br>중소기업 ‘으뜸식품’의 외동딸, 유진서.<br>4개월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세상 남부러울 게 없는 사람이었다.<br>그녀를 듬뿍 사랑해주는 아버지,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아버지의 회사, 잘생긴 약혼자까지…<br><br>그러나 약혼자인 신우는 그녀를 배신하고 기업의 비밀을 팔아 넘기고,<br>집은 부도나서 아버지는 한강물에 뛰어 자살했다.<br><br>진서는 신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우에게 약혼녀를 빼앗긴 김현기에게 찾아가는데…<br><br>“뭐든지 하겠다고?”<br>“네, 뭐든지 할 수 있어요.”<br>“그럼, 벗어.”<br>“네?”<br>“뭐든지 한다면서, 이 정도 각오도 안 하고 그런 말을 한 건가?”<br><br>현기는 그런 진서가 이용해먹기 좋은 여자라고 생각해서 그녀에게 손을 뻗는다.<br><br>“내 말 잘 들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나 하지. 이 제안에 동의한다면 우리는 서로가 원하는 걸 얻게 될 거야.”<br>“네?”<br>“난 아이가 필요해. 그러니 나와 결혼해서 대국 그룹 후계자를 낳아줘. 그게 내가 당신을 위해 복수해주는 조건이야.”<br><br>갑작스러운 제안에 진서는 망설이지만<br>복수만 할 수 있다면 뭐든 하기로 마음 먹고 현기의 손을 잡기로 결심한다.<br><br>“착하고 순하게 살았던 유진서는 죽었어.<br>무슨 짓을 해서라도 아버지를 죽게 한 신우 당신에게 복수하고 말 거야.”<br><br>증오와 분노, 복수에서 시작된 관계.<br>이것은 사랑일까, 독점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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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2020/02/19
  • 現在の作品달콤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