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유양 작가의 신화적 로맨스!<br>폭발적인 집착과 소유욕이 빚어낸 사랑!<br><br>“너는 죽는 것보다도 끔찍한 고통을 받을 것이다.<br>네가 무슨 짓을 한다고 해도 절대로 피할 수 없어.”<br><br>킬리키아 공주인 안드로마케. 그녀는 열넷, 남편에게 자유를 빼앗기고 노예살이를 할 것이란 신탁을 듣게 된다.<br>안드로마케는 두려움에 떨지만, 세월이 흘러 만나게 된 남편 헥토르는 다정할 뿐만 아니라 그녀를 지극히 사랑해 주는 완벽한 남자다.<br>하지만 운명은 그녀를 순탄하게 놔두지 않는다. 어느 날, 헥토르의 동생 파리스가 헬레네를 왕궁에 들인 것! 그 일은 트로이를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트로이가 무너지던 날, 안드로마케는 아레스의 현신과도 같은 네오프톨레모스에게 끌려가고 만다.<br><br>“당신은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존재하오.”<br><br>***<br><br>한편, 마치 에로스의 화살을 맞은 것과 같이 안드로마케를 알게 된 순간부터 한시도 그녀를 원하지 않은 순간이 없던 네오프톨레모스. 아킬레우스의 아들이자 전쟁영웅인 그는 마침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가장 탐이 나고 아름답던 전리품인 안드로마케를 쟁취한다.<br>그러나 그녀를 취하고 나서도 타는 듯한 갈증과 갈망이 사라지지 않음을 느끼고 당황한다. 결국 그는 안드로마케를 완전히 갖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데……!<br><br>“방법을 달리해야겠다. 내 것인데 이리 상하게 만들어서야 오히려 손해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