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은하 선생님.”
미지근한 연애가 종지부를 찍은 최악의 날,
우연히 다가온 제자 녀석이 살살 눈웃음을 쳤다.
특출 난 외모에 머리까지 남달라
못하는 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남자.
녀석의 낮은 목소리가 은하의 고막을 장악했다.
“대체 해 보지 않은 게 뭐니.”
“안 한 건 있어요.”
“뭔데?”
“섹스요.”
명백한 의도가 깔린 목소리.
“이대로 절 보낼 생각이에요?”
제자와 남자.
선을 넘으면 돌이킬 수 없다.
“맛있게 먹어 주세요. 선생님.”
《집어삼켜서,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