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집착은 날 버리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스스로를 속이는 것 태경을 사랑하기에 끊임없이 확인하고 매달리던 여자 지수와 그런 그녀를 사랑하지만 조금은 거리를 두고 싶어하던 남자 태경. 그 둘 사이에 오해로 인한 작은 틈이 생기고 마침내 그 틈은 커다란 크레바스가 되어 버린다. 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멀어져 버린 그곳의 건너편에서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 하는 여자와 아직 사랑이 끝나지 않았다 하는 남자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깊은 사랑과 집착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잠깐 맛보기 집착이라는 말을 끔찍하게 싫어하게 된 건, 어쩌면 자신이 태경에게 집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죽을 쑤어 버린 시험 때문에, 남들은 토익이니 어학연수니 하는 것들을 준비하던 여름 내 계절 수업을 들을 즈음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여느 때처럼 태경을 만나러 갔던 날이었다. 잔뜩 굳은 얼굴을 한 태경이 물었다. “온다는 말도 없이 갑자기 오면 어떻게 해?” “내가 못할 짓이라도 했다는 거야?” “일하다 말고 나오면 같이 일하던 사람들한테 미안해지잖아. 알다시피 회사일이 나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 휴…….” “갈래.” 동시에 목덜미를 화끈하게 만든 서운함과 무참함에 발끈해서 돌아서는 지수의 어깨를 그가 붙들었다. “놔.” “얘기 좀 하자.” “오빠랑 얘기할 기분 아니야. 언제나 이런 식이야. 할 일 없이 남자 꽁무니나 쫓아다니는 여자로 만드는 거, 그게 오빠 전공인 거 알아? 한 번이라도 못 견디게 보고 싶다고 날 찾아온 적 있어? 오빠, 나한테 1주일에 몇 번이나 전화해?” “지수야, 우리 제발 거리 좀 지키자.” “뭐, 거리?” 왜 그가 말한 거리라는 단어가 ‘부담’으로 들렸는지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분명 지수의 마음을 파고든 건, ‘네가 부담스럽다’는 뉘앙스였다. ▶목차 시작하는 이야기 실연의 정의 결코…… 과거형으로 말할 수 없는 사랑 사랑, 지난 일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한 여자 마지막 너의 모습 기다림의 끝 재회, 시간의 간격 서로 다른 시제(時題) 이별한 적 없는 남자 상식의 기준 문득 달아나고 싶을 때 기습적인 혼란 오직, 나 한 사람에게만 허락될 수 있는 것들 과거로의 회귀 사랑을 지키는 남자 완전한 실연 * 이 전자책은 2004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집착〉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Mr.Blue
Mr.Blue2013/04/29
  • 現在の作品집착
  • 집착
Kakaopage
Kakaopage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