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잠든 사이 소녀가 되어 버린 소년. 이름도 강준익이 아니라 예쁘고 청순한 강주하란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으니. 학교 갔다 돌아오니 아침까지 멀쩡하셨던 부모님은 5년 전 이미 사망하셨고, 어리광쟁이 애교 만점 여동생은 듬직한 남자가 되어 누나라고 부른다. 심지어 그가 아닌, 또 다른 ‘강준익’이 등장한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미스터리 연구부’까지 만들어 보지만 해결은커녕 이현상 경험자부터 초능력자까지 얽혀 죽음의 문에 도달한다.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그는 눈을 떴다. 이현상이 시작된 그날 아침이었고, 그가 아닌 또 다른 ‘강주하’가 살아 있다. 어쩌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