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영혼의 향기를 맡는 여자, 미희.
갑자기 얻은 이 해괴한 능력에 지칠 즈음, 거부할 수 없는 향기를 가진 그 남자, 신승을 만났다.
‘어쩜 이런 향기를 가지고 있을까.’
그의 향기가 그녀에겐 지나치게 자극적이다.
그저 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누리고 싶은 기분.
그가 몽롱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속삭였다.
“내가…기분 좋게 해줘도 돼요?”
머릿속으로 수많은 생각이 오가고, 미희가 망설이다 한 문장을 토해냈다.
“…여기서요?”
그녀의 불안을 눈치챈 신승이 괜찮다는 듯 말했다.
“거절해도 돼요. 아니면 차로 가도 되고.”
그녀가 대답이 없자 신승이 그녀의 유두를 퉁기며 유혹하듯 말했다.
“싫어요?”
그러자 미희는 얼굴을 붉힌 채 고개를 흔들었다.
“…해줘요. 나,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