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두 번째 사랑, 오긴 오는 걸까?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은, 엉망진창이었다. 제이어패럴 최우수 디자이너라는 한나의 명성도, 디자인팀에 새로 부임한 실장이라는 신형의 명함도, 이미 굳어져 버린 최악의 첫 인상 앞에서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두 사람이었지만, 서로의 상반된 성격은 끊임없이 충돌하게 만든다.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남자와 사랑에 마음을 닫아 버린 여자, 그들의 꼬여 버린 그 끝에 있는 것은? ▶잠깐 맛보기 “주로 여기서 작업하나? 손님 접대용 방은 아닌 듯한데.” “아! 다 큰 남녀가 단둘이, 그것도 이 야심한 밤에 같이 있다는 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잖아요. 실장님이나 저나 신체 건강한…….” “장한나 씨!” “야심한 밤이죠, 단둘이 있죠, 실장님 저한테 은근히 관심 있죠, 박자가 맞잖아요. 그래도 명색이 프로인 분이 작업실에선 그런 생각 못하겠지 해서, 이 방으로 안내한 건데 제가 잘못한 건가요?” “대체…… 누가 누구한테 관심이 있다는 거지?” 지난 사흘 동안 장한나라는 여자가 보인 의협심과 용맹을 과대평가한 게 실수였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장한나는 장한나일 뿐인 것을. “아님 말고요.” “장 대리, 자주 그런 소리 입에 올리는데 듣는 사람의 불쾌한 입장도 헤아려가면서 하지.” “아닌 것처럼 딱 잡아떼시네.” “상당히 불쾌하군.” “제가 무슨 커다란 실수라도 한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아닌가?” 그만해야 한다. 더는 감정을 자극당하는 어떤 대화도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안다. 하지만 그런 마음과 달리 계속해서 신형을 자극하는 자신이 보인다. “제가 없는 말을 했나요? 야심한 밤에, 신체 건강한 남녀가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사고 날 확률은 정확히 오십 대 오십이죠.” “그만 지껄이지. 그쪽 같은 사람을 여자로 볼 만큼 형편없는 남자 아니니까. 다시 말하지만, 앞으론 내 앞에서 입 조심 하도록.” ▶목차 프롤로그 어느 이상한 날 더럽게 일진 사납던 날 사랑 따위는 믿지 않아 충돌 하나, 질서와 무질서의 충돌 둘, 원칙과 자유의 불량 벌집 여전히 마음에 안 들어 난데없는 일 인연 하나, 엮이는 것 인연 둘, 낚이는 것 문득 괜찮은 모습 틈 상극(相剋) 어느 날, 갑자기 * 이 전자책은 2008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사랑 시즌 2〉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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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2/08/25
  • 現在の作品사랑 Seas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