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 #선을 넘은 건 너야! #도망가면 죽일 거야, 널! #미치게 안고 싶었어! #미친놈, 괴물! 가벼운 마음으로 선을 넘은 대가가 모든 걸 바꿔놓고야 말았다. 변해버린 관계, 과연 불행일까? 아니면 행복일까? 오만하고 까탈스러운 HD 리조트호텔 황태자 애런 데이버슨. 성격 불같은 것 빼면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진달래. “내가 분명히 경고 몇 번 한 건 것 같은데, 한 번 더 말할 테니까 잘 새겨들어. 우리 사이엔 친구라는 선이 있어. 네가 그 선을 넘지 않으면, 난 좋은 사람일 거야. 하지만 네가 그 선을 넘으면 난 나쁜 놈이 될 수밖에 없어.” -애런 “나쁜 버전 애런도 꽤 섹시할 것 같아. 나쁜 남자는 모든 여자의 로망이잖아. 모든 여자에게 나쁘고 나에게만 좋은 나쁜 남자. 그거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 -달래 10년 가까이 우정을 불태운 그들이 선을 넘었다? 모든 걸 돌릴 수 있다고 여겼다. 친구에서 여자로, 다시 여자에서 친구로. [미리보기] 거칠게 입술을 빨고 입안을 헤집는다. 모든 걸 삼키듯 애런은 입안을 헤집다가 입술과 얼굴 여기저기에 키스했다. “하, 하. 하.” 거칠게 들어오는 키스를 받아내던 달래는 결국 참을 수 없을 정도에 이르자 애런의 입술을 피하며 참았던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자 애런은 귓불 시작으로 목과 쇄골로 내려오며 달래의 몸을 물고 빨고 핥았다. “목에는 제발…….” 몸 구석구석 자신이 머물렀다는 흔적을 남기는 게 애런의 버릇이다. 다음 날 아침 꽃이 만개한 듯 울긋불긋한 몸을 발견하고는 기겁한 적이 어디 한두 번인가. 달래는 애런의 어깨를 툭툭 치며 간절하게 애원했다. “양보하면 너 나한테 뭐 해줄 건데?” 당연한 걸 요구하는데 양보란다. 달래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입을 삐죽이며 애런을 보았다. “그 표정은 뭐지?” “내 몸 내가 아무 흔적 없이 깨끗하길 원하는데, 어째서 너한테 뭔가를 해 줘가면서 사정해야 하지?” “그 몸이 내 것이니까.” 애런의 손이 아담하고 탐스럽기까지 한 달래의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내 몸은 내 것인데? 나 신체 포기 각서 같은 거 쓴 기억이 없어. 그리고 그런 각서를 썼다고 해도 법적으로 아무 소용없다는 건 알고 있지?” “그런 건 필요 없어.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니까.” 애런은 음산하게 씩 웃더니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빠르게 아래로 내렸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 #제13장 #에필로그 작가소개 예쁜 사랑이야기를 쓰기를 소원하는 꽃등에입니다. 자신은 말썽꾸러기 아들과 하루종일 싸우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부지런한 아줌마라고 우기지만 남편은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아줌마라고 놀리며, 아들 동화책에서 우연히 발견한 “꽃등에”라는 곤충 이름이 너무 예뻐서 필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격이상한 아줌마입니다. 출간작: 현무의 게임, 마지막 약속, 주작의 인연 이북 출간작: 청룡의 사랑, 건방진 신데렐라, 약속,현무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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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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