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하은재는 민무진을 만나 남자를 알았다.
마음이 움직였기에 허락한 하룻밤을 보낸 그가 남긴 말 “재미없어”
그 말 뒤로 헤어졌는데 그것이 끝은 아니었다.
6년만의 재회한 은재를 대하는 무진의 태도는 예측불허로 은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6번 키스했어. 입맞춤이니 10만 원해서 60만 원으로 하지.
" "뭐." 뭐라는 거래? 그녀는 더듬거리기만 했다.
얼굴은 빨개져 있었다. 처음 봤을 때처럼. 가슴을 온통 불바다처럼 만들었을 때처럼, 홍당무처럼 빨간 얼굴이었다.
"다음에는 딥 키스. 또 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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