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널 맛보려면 얼마가 있어야 하지? 한국 제일의 클럽 ‘클레오파트라’의 사장이자 화려한 외모와 특유의 당당함으로 ‘세기의 여왕’이라 불리는 팔색조의 여인, 소정. 어느 날 그녀는 클럽에서 I&S 금융 회사 사장 설민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서로에게 반감을 가지면서도 지극히 원초적인 성욕을 느낀다. 며칠 후 소정 앞에 다시 나타난 설민은 그녀에게 파격적인 계약을 제안한다. 그것은 바로 억대의 돈을 줄 테니 그의 섹스 파트너가 되라는 것. 이에 소정은 한껏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생각만 해도 짜릿한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마는데…. ▶잠깐 맛보기 “그거 알고 있나?” 소정이 그를 쳐다보았다. 엉덩이까지 내려온 그의 손이 골짜기 사이로 스며들자 움찔거리기만 하던 그녀의 몸이 꽈배기처럼 틀어지기 시작했다. “처음 봤을 때, 너란 여자에게 심할 정도로 거부 반응이 일었지. 너는 척 보기만 해도 불새처럼 화려하고 위험한 여자였어. 물론 그건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이지만 말이야.” 설민의 애태우듯 계속되는 애무에 소정이 대답도 제대로 못한 채 신음을 흘렸다. 조금씩 밑으로 내려온 그가 그녀의 엉덩이에 붉은 화인을 새겼다. “물론 원하면 언제든지 손을 뻗어 탐했었지. 하지만…… 그래, 지금처럼은 아니었어.” 자기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자문자답을 하던 그가 소정을 돌려 눕혔다. 이내 몽롱하게 젖어든 소정의 눈이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내 몸 아래 흐느끼며 나의 손에 녹아드는 너를 원했지. 그런데…….” “그런데?” “만족스럽지가 않아. 널 탐하면 탐할수록 갈증이 일어. 바닷물을 마신 것처럼 주체할 수 없는 갈증에 목이 계속 말라 와.” 정말 그런 듯 마른 입술을 혀로 축이던 그가 풍만하게 자신을 자랑하며 뽐내고 있는 그녀의 가슴골에 얼굴을 묻었다. 곧 촉촉한 습기를 머금은 혀가 고무공처럼 탄력적인 가슴을 훑고 빨기 시작했다. “하아……! 그럼, 원하는 만큼 날 가져요.” “그래, 그럴 거야. 이 갈증이 해소될 수만 있다면 기꺼이.” ▶목차 프롤로그 제1장~제16장 에필로그 * 이 전자책은 2011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클레오파트라〉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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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3/07/08
  • 現在の作品클레오파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