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오해, 오래된 연인, 첫사랑, 운명적 사랑, 재벌남, 절륜남, 동정남, 능력남, 순정남, 다정남, 애교남, 순진남, 직진남,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오해, 오래된 연인, 첫사랑, 운명적 사랑, 재벌남, 절륜남, 동정남, 능력남, 순정남, 다정남, 애교남, 순진남, 직진남,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 남자 주인공 : 강도경 (28세) 프로게이머. 집안의 사업을 물려받기보다 프로 게임의 세계로 뛰어든 열정의 소유자. 자유로운 영혼. 대학 1학년 때 사진동아리, 프리즘에서 만난 우연희라는 여자에게 첫눈에 빠져 끈질긴 구애 끝에 사랑에 성공해 8년을 연애 중.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다고 맹세한 여자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은밀한 성향을 고백해 왔다. 신이시여,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강도경의 삶에 일생일대의 큰 위기가 다가오는데…….
* 여자 주인공 : 우연희 (28세) 대기업 사내 영양사.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캠퍼스 커플로 유명했던 남자친구가 이제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순진녀. 그런 그녀가 우연히 남자친구의 변태적인 성향을 알게 된다. 한평생 남자는 강도경뿐이라는 점쟁이 말 때문일까? 아니면 헤어진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죽을 듯이 미어지고 아려오기 때문일까? 그녀는 큰 결심과 함께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가짜 성향을 고백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막무가내인 직장상사 때문에, 대화가 안 되는 남자친구 때문에. 혹은 어마무시한 시월드 때문에 짜증 날 때!
음란함과 순수함이, 진지함과 엉뚱함이, 감동과 웃음이, 기가 막히게 공존하는 병맛 로맨스가 훅 당길 때!
* 공감 글귀 : 돔이라고? 그가 아는 돔은 자연산 참돔이 전부였다.
“잠깐, 잠깐만…….”
수줍게 말하던 연희가 콩콩 걸어가 조금 전에 보았던 캐리어를 그의 앞으로 끌고 왔다. 그 모습에 도경의 두 눈이 의아함으로 물들었다.
“이게 뭐냐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하던 연희가 캐리어의 지퍼를 열고 확 펼쳐 보였다.
오, 마이 가뜨! 도경은 제 눈을 의심했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이시여! 지금 정녕 제가 보고 있는 것이 헛것이라고 말씀해주세요!
“도경이 네 취향이 어떨지 몰라서 내가 성의껏 준비해봤어.”
“어? 서, 성의?”
“응.”
해맑게 고개를 끄덕이는 연희의 모습에 그의 입가가 파르르 떨렸다.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케인이랑 패들이랑 가죽채찍까지 종류별로 준비해봤어.”
“뭐? 케인?”
“응. 너 케인으로 맞는 거 좋아해?”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도경은 관망했다. 연희는 도대체 언제부터 저런 걸 알았을까. 순진한 눈망울로 그녀가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작은 회초리 다발을 들어 보였다. 저것이 케인인가? 가죽채찍은 알고 있으니 옆에 있는 넓적한 것이 패들인 것 같았다.
“아 참, 플레이를 시작하려면 먼저 호칭부터 정해야겠다.”
“호칭?”
“응. 난 주인님이 좋을 것 같은데.”
“주인님? 그래 뭐 네가 좋다면. 주인님, 이렇게 부르면 돼?”
“아니!”
순간 연희의 눈빛이 서늘하게 돌변했다.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높임말을 써야지.”
***
어느 날 우연히, 8년 만난 남자친구의 성향을 알아버렸다.
그의 변태적인 성향을.
과연 그와 사랑할 수 있을까?
어느 날 8년 동안 사랑한 여자 친구가 고백해 왔다.
그녀의 은밀한 성향을.
과연 그녀를 버틸 수 있을까?
서로의 성향까지 뛰어넘는 유쾌하고 짜릿한 말초 자극 리얼 로맨스.
서로를 속고 속이는 본격 야매 SM 플레이 엉뚱 발랄 사기 로맨스.
[작품 공지]
본 작품은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2018년 09월 20일부로 작가 정보가 [네살차이]에서 [여니, 순수작가노마]으로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