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입사한 지 두 달밖에 안된 신입사원 이 유진. 운 좋게도 모든 여직원들이 흠모하는 조각미남에 성격까지 좋은 팀장님을 만나게 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자신이 꿈꾸던 완벽한 이상형에 가까운 팀장에게 첫 눈에 반해버리고 만다. 불행히도 유진의 팀장 현준은 그 어떤 여자가 제 앞에 나타나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철벽남이었다.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현준에 대한 감정은 점점 깊어만 가고, 결국 유진은 현준에게 제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 “안아 주세요....” 유진이 애원하듯 중얼거리자 현준이 고통스러운 듯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난 당신을 위해서 참아보려고 애쓰고 있는 중이었는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유진을 내려다보는 현준의 눈빛은 이미 열기로 혼탁해져 있었다. “참지 마세요....” 유진이 손을 내밀어 그의 단단한 가슴을 어루만졌다. 손바닥 아래에서 무섭게 뛰는 심장의 고동이 선명하게 느껴졌다.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군....” 현준이 탁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저를 안고 싶어 괴로워하고 있는 현준을 보는 게 너무도 행복했다. 다가가기조차 힘들던 남자였는데... 제 손놀림에 꿈틀거리는 그의 남자다운 몸을 손바닥 아래에서 선명하게 느껴졌다. 벌어진 블라우스 앞섶 사이로 가슴골이 드러나자 현준의 호흡이 눈에 띄게 거칠어졌다. 짐승처럼 번들거리는 눈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는 현준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짜릿했다. 오만하고 도도한 남자가 제 손길 하나에 무너져 내리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몸은 벌써부터 뜨겁게 젖어들고 있었다. 마침내 탄력 있게 솟아오른 유진의 젖가슴이 제 시야에 오롯하게 드러나자 현준은 아랫도리에 피가 몰려 순식간에 바지가 답답할 정도로 비좁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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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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