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도서는 ‘잃어버린 아내’의 외전입니다.***
“혹시요, 혹시…… 저, 아세요?”
찰나의 순간 남자의 눈빛이 흔들렸다. 남자는 빠르게 시선을 내려 제 눈빛을 추스르고 다시 눈을 들었다.
“아니요. 오늘 처음 뵈었습니다만…….”
사랑했던 남자와 아이를 사고로 잃고, 아픔에 힘겨워하던 희수. 어느 날 공원에서 마주친 남자는 어딘가 익숙하고 아주 그리운…… 느낌이었다.
남자의 곁에는 꼭 아들 삼고 싶은 깜찍한 남자아이까지 꼭 붙어있었는데…!
같은 아파트 주민인 걸 알게 되면서, 점점 한봄 부자와 가까워지기 시작한 희수.
과거의 아픔을 딛고 자신의 행복을 되찾은 그녀의, 그 이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