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큰 키에 육중한 몸무게.
외모 콤플렉스를 스스로 희화화해 버린 웃픈 여자 ‘임금님’ 임금강.
짝사랑하던 대학 선배에게 용기 내 건넨 고백은 산산이 부서지고. 그녀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여동생 진주의 계략으로 짝사랑 그를 동생의 남자로서 조우하기까지 했으니…….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남자, 주혁!
“등신 같이 울긴 왜 울어.”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모델이라는 직업. 그녀와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그, 신랄한 말투와 상반되는 은근 다정한 행동으로 그녀에게 스며들다. 사사건건 그녀의 앞길을 막아오는 여동생 진주, 그녀에게 이성적 관심을 보이는 새 친구 동희. 숱한 역경들을 이겨내고 그들의 마음, 이어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