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예상 못한 폭풍으로 대상단의 부상단주에서 한순간에 거리로 나앉게 된 벨.
제국 변방의 끝으로 몰린 그녀는 재기를 위해 이제껏 듣도 보도 못한 괴생물,
야수 사냥에까지 뛰어들게 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아버지가 어마어마한 빚을 들고 왔다.
‘누가 먹을 거 뜯어 오랬지, 마법으로 재배된 장미 뜯어 오랬냐고!’
그런데 그 빚쟁이가 야수다. 심지어 빚 청산하고 싶으면 자기랑 결혼을 하자고 한다.
아하하하하하.
저 야수, 미친 건가.
저주에 걸린 야수와 독신주의자 벨,
두 사람은 설마라도 동화적 결말에 다다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