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륙 무위의 남단에 있는 녹단국은 작지만 사시사철 녹음이 우거진 풍요로운 나라다. 그런 녹단국에 심한 가뭄이 찾아든다. 그로 인해 백성들은 점점 살기가 힘들어지고 종래에는 굶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심신이 유약하고 허수아비에 불과한 왕 부차는 그를 쥐락펴락하는 3인의 내관의 말에 따라 기우제를 지내기로 한다. 녹단국에는 수백 년 동안 신성한 영지로 내려오는 암월곡이라는 계곡이 있다. 그 계곡에는 홍화가 피어나는 ‘붉은 정원’이 있으며 그곳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존재가 살고 있다고 했다. 내관들은 바로 그 ‘붉은 정원’에 순결한 처녀를 뽑아 제물로 바치자고 왕을 꾄다. 귀족가의 여식 중에서 한 명을 뽑아 제물로 바치기로 왕이 결정을 내리자 시집을 가지 않은 딸을 가진 귀족들은 한바탕 난리가 일어난다. 제비뽑기를 한 결과 왕실창고를 담당하는 재관 연춘로가 뽑힌다. 자신의 딸을 제물로 바칠 위기에 몰린 연춘로는 몰래 가난한 집의 딸 중 한 명을 자신의 딸 대신 제물로 보낼 계략을 꾸민다. 한편 연춘로의 집에서 일을 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던 영로는 어렸을 때 열병을 앓아 벙어리가 된 착하고 예쁜 아가씨다. 그녀는 지독한 기근 탓에 늘 굶주리고 있는 동생들로 인해 마음이 무겁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연춘로의 처 양정의 눈에 띄게 된 영로는 그녀로부터 뜻밖의 제의를 받는다. 자신의 딸 대신 제물이 되어주면 평생 동생들을 돌봐주겠다는 것이다. 그 제의를 받고 영로는 며칠 내내 고민을 한다. 결국 그녀는 동생들을 위해 연춘로의 딸 대신 제물이 되기로 결심한다. 일 년 내내 짙은 안개에 휩싸인 암월곡에 도착한 영로는 제의식이 끝나자 계곡 안으로 떨어진다. 꼼짝없이 죽은 줄 알고 있었던 영로는 뜻밖에 처음 보는 화려한 방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곳에서 숱한 소문으로만 듣던 붉은 정원의 주인을 만나게 된다. * * * 그 오랜 세월을 어찌 보내셨나요. 매일 술로 고통을 달래며 눈물을 흘리셨나요. 이미 죽었어야 할 목숨, 이제 당신께 돌려드립니다. 그러니…… 이제 그때처럼 활짝 웃어주세요. -영로 소리 없이 불쑥 찾아와 작은 온기 하나를 심어준 여인. 네 웃음 아래 모진 아픔이 숨어있는 줄 알았다면 결코 너를 그리 허망이 보내지 않았을 텐데. 영로야. 다시 한 번만 내게 웃어주렴. -한령 [작품 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서비스 당시 구매한 경우 본 작품을 결제하지 마시고, 보관함 리스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에서 확인 불가 시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기존 구매 여부 및 보관함 삭제 여부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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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7/07/20
  • 現在の作品붉은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