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으으!’ 순간, 인수는 미간에 내 천川자를 그리며 어금니를 앙다물었다. 그녀의 남편에게 들릴까 봐 신음 소리조차 마음대로 내지를 수 없는 상황이 그저 안타까웠다. 아니,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의외로 용의주도한 구석이 있는 여자였다. 남편과 폰섹스를 즐기면서 인수를 통해 쾌감을 극대화하려는 저의가 아니고서야 감히 그럴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드디어 음란하기 짝이 없고 음탕하기 이를 데 없는 마각馬脚을 드러내는 그녀였다. “자기야, 잠깐만! ……왜긴? 손가락 빠는 소리 들려 주려고 그러지. 자기 거시기 빨린다고 생각하고 열나게 흔드는 거 잊지 마! ……자기야! 나, 너무 흥분 되는 거 있지.” 말 끝나기 무섭게 인수의 사타구니를 차고앉다시피 바짝 다가앉은 그녀는 냅다 얼굴을 들이밀고는 마냥 껄떡거리고 있는 자존심 끄트머리를 한 입에 덥석 삼키고는 붉은 혀를 날름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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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3/12/25
  • 현혹
  • 現在の作品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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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