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억지 춘향으로 참석한 친구의 집들이에서 만난 남자, 차주원.
얄미운 말만 쏟아 내는 그의 입술을 취중에 물어뜯었다가, 그길로 코 꿰어 버렸다.
5년 만에 취직에 성공한 직장의 상사로, 그가 다시 나타났다!
마지못해 끌려온 술자리에서 처음 본, 마냥 철없고 유치해 보였던 여자 오주란.
알 수 없는 충동에 맞닿은 입술을 그대로 삼킨 순간, 역으로 사로잡히고 말았다.
만만치 않은 그 여자, 아무도 없었던 자신의 곁에 처음으로 두고 싶어졌다!
하늘이 내린 개싸가지인 그와, 지기 싫어하는 전투적인 성격의 소유자 그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불꽃 튀는 전쟁이었던 그들의, 험난하기만 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