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빠 같은 오빠, 재혁에게서 사랑하는 남자를 숨기려는 수지는 윤지를 사랑한다며 그녀에게 기습뽀뽀를 하고. 그 장면을 목격한 재혁은 두 사람을 떼어 놓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윤지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하는데. 남자를 좋아한다는 증거로는 섹스를 해 보는 게 최고라며 들이대는 재혁. 학생 시절, 그에게 가슴 설렌 적이 있던 윤지는 다시 그를 의식하게 되고……. “이제 너 여자, 여자 한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사랑하고 싶게 한다고.” “그럼 왜 안 하는데요?” “잘하고 싶어서.” “잘하신다면서요?” “좀 더 잘하고 싶어서. 아무래도 취하면 몸이 말을 안 들으니까. 실수할까 봐.” 윤지가 행여나, 하는 표정으로 그를 쳐다봤다. “뭐야? 너 나 안 믿는구나. 취해도 잘할 것 같아?” “세다면서요?” “최상의 상태에서 하고 싶어서 그러지. 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안 써서 사실 염려스럽긴 하지.” “얼마나 오랫동안 안 썼기에? 녹슨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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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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