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물, 재벌남, 달달물, 직진남, 오해, 다정남, 애잔물, 직진녀, 신분차이, 상처녀, 재회물, 순정남, 잔잔물, 순진녀, 운명적 사랑, 짝사랑녀, 냉정녀, 단행본.
홀로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는 여자, 비정규직 사원 정수원.
외모와 스펙, 성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본부장 김수혁.
커피숍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몇 달 후 회사에서 재회하게 된다.
“본부장님, 앞을 보세요.”
“난 수원 씨 보고 싶은데?”
도망가기 바쁜 수원을 향해 수혁은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는데.
“어디 가는데요?”
그의 새카만 눈동자의 열기가 그녀를 덮칠 듯 온몸을 파고들었다.
“아무 말도 하지 마.”
“본부장님.”
“한마디만 더 해봐. 여기서 할 테니까.”
수혁은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녀를 옭아맸다.
“수혁 씨.”
“내가 미친놈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
수원을 강하게 밀어붙인 수혁은 격렬한 키스를 퍼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