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조폭 조직에 몸을 담은 지 8년.
항상 함께 붙어 다니던 파트너가
자신과 보낸 그날 밤을 끝으로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그로부터 2년이 흐르고서야 만났다.
옆에는 그보다 훨씬 잘난 남자를 끼고 있는 그녀를.
“어떤 새끼랑 만나고 있냐?”
“같이 있는 거 봤나 보네. 나 결혼했어.”
“뭐?”
잊고 돌아서야 하는데,
도무지 그럴 수가 없었다.
사라지고 나서야 제 전부라는 걸 알았으니까.
그때도 지금도,
오로지 그녀에게만 흥분한다.
《늦은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