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세계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여성복 벤투스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 김시인. 그의 손길을 거쳐 간 것은 무엇이든 예술작품이 된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탁월한 미적 감각의 소유자인 시인이 운명적으로 강솔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장편 로맨스 소설. 화려하고 매혹적인 패션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열정, 사랑, 성공에 관한 성장드라마. “이 쓰레기 같은 것들, 전부 다 꼴도 보기 싫다! 너나 입어!” 김시인 세계 패션계의 중심에 선 ‘벤투스’의 수석 디자이너. 다 가진 그가 가지지 못한 단 한 가지. “빨리. 빨리, 해달라고요. ······키스.” 강솔 사회초년생. 벤투스 디자인팀 신입 디자이너. 타고난 통찰력이 그녀의 운명을 바꾼다. [미리보기] 입술 대신 눈으로 마음을 소통하며, 완벽히 서로를 이해하고 있는 이건,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걸까. 이게 가능하기나 한 일일까. 어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행운일까. 감사하다. 감사해도 너무나 감사해. 입술이 천천히 입술을 향해 내렸다. 닿기 전, 먼저 들이치는 솔이의 향. 그녀의 입술 틈에서 넘쳐흐르는 숨결 속엔 그녀의 영혼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너와 마주할 때면 나는 느껴. 네겐 그것이 있어. 풍성한 말랑함, 넉넉한 따뜻함, 윤택한 빛으로 찰랑이는 맑은 에너지. ‘너의 모든 것이 다 좋아.’ 시인이 젖었다. 온통 강솔로…. 흥건한 행복이 시인의 영혼을 흠뻑 적셨다. 충만한 감사와 함께. ‘한껏 차서 나는 비로소 가득해졌다. 내 안의 너로.’ 시인이 촤락 펼친 손바닥으로 솔의 허리를 감았다. 부드러운 당김에 솔이 이끌려갔다. 김시인의 단전에 솔의 허리가 단단히 밀착되었다. 가슴 시리도록 다디단 당김이었다. 그 배려 깃든 악력에 솔은 녹아내렸다. 서로의 감격을 전하려 온 힘을 다해 입술이 엉켰다. 온도는 적정한 따뜻함에서 점점 뽀글뽀글 끓어올랐다. 은근하던 입맞춤이 점점 그윽하게 짙어졌다. 뒤쫓아 찾아온 가팔라진 숨이 서로의 안으로 흘러들었다. 잘록한 허리와 부드럽게 곡진 등을 어루더듬는 손이 점진적으로 조급해졌다. 이어 시인의 반대 손이 허벅지 깊숙한 곳을 지그시 움켜쥐는 순간. “하아.” 더는 안에서 담고 있을 수 없을 만큼 커져 버린 숨을 솔이 밖으로 크게 뱉어냈다. 시인이 그 귤 내음 나는 숨을 크게 들이켰다. ‘솔이의 모든 점이 다 좋지만, 이 숨결이 제일 좋다. 계속 마실래. 더 느낄래. 끝없이 네 숨, 내 안에 품고 싶다. 더 줘, 솔아.’ 덤벼 겹쳐 파고드는 김시인에게 밀린 솔이가 뒤로 크게 휘청했다. 앙상한 등이 테라스 담벼락에 가로막혔다. 어느덧 그의 손가락이 블라우스 앞섬을 파헤치고 있었다. 하나둘 풀어 헤쳐진 틈으로 뽀얀 속살이 드러났다. 시인의 손가락에 의해 홀을 통과한 묵직한 단추들이 얇은 실크 단작에 대롱 매달린 채 끄떡끄떡 흔들렸다. 목차 1권 #1. 면접의 정석 #2. 디자인실 입성 #3. 특별해! #4. 키스 신고식 #5. 예감에 예감 #6. 그곳에 그가 있었다. #7. 교통사고 #8. 첫 회식 #9. 부재중 전화 #10. 살아있는 수면제 #11. 하트의 의미 #12. 플라스틱 계약서 #13. 이렇게 예뻤었나. #14. 천운 #15. 전체회의 #16. 한결같은 일관성 #17. 빨리 해달라고요. #18. 순간이동 #19. 사내연애금지 #20. 세계 최고의 향 #21. 핑계 #22. 세심함과 집착의 차이 #23. 굉장한 아이가 왔다. #24. 꽃의 시절 #25. 관계의 법칙 #26. 스펀지 같은 순응 2권 #27. 좋은 지금, 기쁜 지금, 고운 지금. #28. 그래, 귀엽다. 귀여워. #29. 이건, 이게, 진짜, 사랑. #30. 좋다. #31. 의도하여, 삐딱한 각도로. #32. 다시 한 번 진동을 울려줘! #33. 잃어버린다는 것. #34. 묵묵부답 #35. 그녀가 나이고, 내가 그였다. #36. 불안한 불안감 #37. 선배의 조언은 보배다. #38. 성공적인 노화 #39. 일그러진 기도 #40. 레몬 #41. 진짜 안녕. #42. 소독 #43. 그댄 내게 영감을 주는 사람. #44. 또 느끼게 해줘요. #45. 내 입에 허락된 세 가지 #46. 김시인의 뮤즈 3권 #47. 바람 같은 사랑 #48. 별의 눈물 #49. 다시는 오지 못할 그 소중한 순간들 #50. 그의 지랄병적인 완벽주의 #51. 사랑은 시간의 지배를 받는다. #52. 좋은 것이 좋은 게 아니다. #53. 시인의 세계 #54. 로맨틱 시티 #55. 너에게 주고 싶은 오늘 #56. 너는 나의 사랑이다. #57. 간 큰 여자 #58. 자전거 탄 남자 #59. 재수탱이! #60. 별난 여자 #61. 내 심장에 거닐다. 조그만 별사탕들. #62. 사랑해줘. 지금보다 더 많이. #63. 전생에 지독한 악연 4권 #64. 내 인생의 로또 #65. 솔과 소리의 첫 대면 #66. 굿바이 소리 #67. 선물 같은 너. 선물 같은 나. #68. 난폭한 징조 #69. 이런 사랑 #70. 거대한 미술관 #71. 안녕? 강솔. #72. 공식적인 갑을관계 #73. 존재. 그 이상의 의미. ( Ⅰ ) #74. 존재. 그 이상의 의미. ( Ⅱ ) #75. 사랑이란. #76. 철없는 동생 #77. 용이 된 오소리 #78. 공간의 이동 #79. 하나의 빛 조각 #80. 침묵의 다면성 #81. 물과 그릇 #82. 목숨을 걸고, 목숨을 바친다. #83. 운명을 만나다. #84. 관계의 성숙. 5권 #85. 두 개의 인생이 하나로. #86. 하이힐을 신기려는 남자. 벗으려는 여자. #87. 각인 #88. 시작의 밤 #89. 아듀! 벤투스. #90. 파랑을 품은 반달 #91. 복덩이 같은 아이 #92. 사랑, 너는. #93. 삶은 계란. 삶은, 계란 삶기. #94. 생의 소비 #95. 언제까지나 #96. 함께하자. #97. 밥상의 의미 #98. 빛으로 말해요, 눈. #99. 쓰지만 옳은 말. #100. 함께 걷는다는 것. #101. 최악 #102. 인생에서 경험이란, 모든 것을 이롭게 한다. #103. 예쁘다. #104. 행복 #105. 순간의 온도가 영원히 6권 #106. 사랑하세요. 사랑받을 것입니다. #107. 꿈의 온도 #108. 투명한 소통 #109. 메신저 #110. 순간순간이 모여 영원이 되듯 #111. 완벽한 공존 #112. 처참히 실패 #113. 영혼을 걸고서. #114. 끝 #115. 암시 #116. 기억의 힘으로 #117. 오직 너로 인해 #118. 반드시 #119. 꽃과 달 #120. 맛, 향, 결. #121. 오늘의 예술 량품 느껴요. 정말로 아름다운 것들은 감추어져 있습니다. 알아요. 그것들은 결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믿어요. 보이지 않는 그것들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Mr.Blue
Mr.Blue2018/10/02
  • 現在の作品행복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