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나은아, 나한테 하지 말라고 한 마디만 해라.” “네? 뭘요?” 잠시 생각한 나은은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셔야죠.” 그의 얼굴이 점점 더 가까워졌다. “저…….” 의아함은 그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아, 하아. 누구에게서 새어나오는지 모를 거친 숨소리가 엘리베이터를 가득 채웠다. 그렇게 사랑은 속절없이 그들에게로 찾아왔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확정짓는 데 걸리는 시간은? 믿기지 않게도 단 3초. 단3초 만에 그녀에게 사로잡혀 버렸다. 당연하게 내 뒤를 따르던 별명은 '냉혈한' 이었다. 그녀를 만나 웃고, 가족에 대한 따뜻함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내 평생에 단 한 번 있을 기적이다. -채재현- 당연하게 내 뒤를 따르던 별명은 '천사'였다. 그를 만나고 난 광대 같다고 생각했던 모습을 버렸다. 슬플 때, 울고. 웃을 때 진심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유나은- 그들의 사랑은 첫눈 같았다. 모두가 기뻐하고, 질척해져도 처음이기에 용서하는. 어둑했던 세상을 희게 밝혀주는 포근한 첫눈이 오는 날, 우리의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선물 같은 그날을 기다린다. 첫눈을 맛보고 있는 그들의 앞날은 항상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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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3/11/15
  • 現在の作品그대는 첫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