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국내에서 제일 큰 돈줄을 쥐고 있는 기업, 포인의 후계자, 윤사준.
진성그룹과 정략결혼을 피할 수가 없는 상황에 위험한 도박을 한다.
“주변에 소문을 내, 포인 윤사준이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었다고.”
아니나 다를까, 욕심 많고 성격 고약한 두 명의 친딸 대신 진성그룹 최 회장의 서녀, 최다연이 그의 아내로 낙점이 되는데…….
#불 켜고 해도 괜찮겠어?
#당신이 원한다면
#긴장 풀어
#떨어지면 키스를 할 수가 없잖아
#그의 입술에 무자비하게
#참지마
[미리보기]
“옆으로 와.”
“……왜요?”
“오라고 하는데도 이유가 필요해?”
“…….”
벽에 몸을 붙이고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그녀를 지켜보다 그가 몸을 일으켰다. 다연의 눈이 동그래졌다.
눈동자를 굴리는 그녀에게 그가 다가가며 한쪽 눈을 일그러뜨렸다.
“안 잡아먹으니까 그렇게 겁먹은 표정 짓지 마.”
그녀 바로 앞에 선 그가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더니 느닷없이 얼굴을 그녀에게 내렸다. 그녀가 어떻게 방어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입술을 가르고 들어온 혀가 그녀의 혀를 옭아매자 순식간에 몸이 뜨거워졌다. 감정 없는 상대에게 느껴지는 야릇한 기분이라니. 얼떨결에 치른 그와의 섹스 때문인지 몸이 먼저 그에게 동했다.
“하아…….”
그의 팔을 잡고 매달리다시피 하는 그녀를 보며 그가 그녀의 입술을 놓아주었다. 그리고 거친 숨을 내쉬는 그녀를 향해 탁한 어조로 말했다.
“애원해 봐.”
작가소개
제타
까칠한 상사와의 동거, 야만인의 신부, 시작은 결혼, 배덕의 비서, 아내를 주웠다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