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임은정(아사렐라) 지음 뭐, 닭대가리? 내가 닭대가리면 넌 미친개다, 이 자식아! 대학 재학 중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에 당당히 입상한 하란. 하지만 그 뿌듯함을 만끽하기도 전,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먼저 목격한 그녀는 이내 하늘이 노래지고 땅이 흔들리는 걸 느끼게 된다. 이런 파렴치한! 이 쓰레기 같은 노오옴! 결국 애인에게 온갖 욕설을 다 퍼붓고 나온 뒤 이를 악물고 휴대전화를 꺼낸 그녀. 그리고 단짝 친구가 받자마자 펑펑 울며 하소연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화기 건너편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차디찬 남자의 목소리뿐. 급히 사과를 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며칠 후 그녀는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이에 참지 못한 남자는 그녀에게 ‘닭대가리’ 아니냐며 모욕감을 주는데…. 하지만 두 사람의 악연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잠깐 맛보기 “이사님, SUV가 주담당인 5팀의 고하란 팀장입니다. 올해 새로 승진한 친구죠. 실력도 뛰어나서 입사 5년차에 수석 팀장을 하게 된 친구입니다.” “아…….” 아? 단지 ‘아’ 소리만 하는 이사가 빤히 쳐다보며 살짝 미소를 짓자, 무표정하게 바라보던 하란의 한쪽 눈썹이 살짝 치켜 올라갔다. ‘웃어? 왜 웃는 거야? 기분 나쁘게.’ “반갑습니다. 지형우라고 합니다.” “네, 고하란입니다. 이사님.” 하란은 이사가 내미는 손을 내려다보다가 마지못해 살짝 손을 올려놓았다. 커다란 손이 그대로 그녀의 손을 감추듯이 꼭 움켜잡았다. 단순한 착각일까? 잡힌 손에 힘이 가해진다고 느낀 건. 그녀가 당황스러움을 감추며 손을 빼내려고 당기자, 꼭 잡았던 손을 놓아주는 형우의 눈동자에 즐거운 기색이 담겼다. 간만에 호기심을 자극하던 여자를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이런 걸 인연이라고 하나?’ 그녀가 회의실로 들어설 때, 한눈에 알아보고 동요하던 심장의 반응이 떠올랐다. 형우는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섭섭함을 나타내려고 잡은 손에 일부러 힘을 주었다. 그때 신임 이사를 바라보던 하란의 눈길이 매섭게 변하기 시작했다. 이런, 썩을 놈!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Mr.Blue
Mr.Blue2012/11/29
  • 現在の作品핫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