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판타지물, 정략결혼 가짜연애 궁정로맨스 황궁탈출 환생물 능력남 계략남 뇌섹남 유혹남 카리스마남 소유욕 직진녀 엉뚱녀 계략녀
이 사랑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이 선택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에블린.”
에블린은 그와 한 약속을 처음부터 지킬 생각이 없었다.
그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확실하게 황궁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그에게 넘어가는 척, 가짜 연애를 시작한 것뿐이었다.
그런데 이 연애가 왜 이렇게 달콤한 걸까.
“입안은 맛보면 안 되는 겁니까?”
이 남자도 자신을 붙잡기 위해 유혹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당신을 맛보는 건 어떤가요?”
각자의 목적이 점차 흔들리고 있었다.
가짜와 진짜를 오가는 이 로맨스의 끝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