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리 모두에게도 제임스가 필요하다!!!" -로맨틱 타임스-
스틸레토가 필요하세요?
사랑은 필요 없어도, 힐은 필요하고!
남자는 필요 없어도, 제임스는 필요해!!
릴리 : 릴리 리브스 슈즈의 디자이너 겸 사장. 스틸레토와 힐만이 행복이자 인생. 그런데 릴리 대신 회사를 잘 꾸려 주던 제임스가 갑자기 회사를 관두시겠단다! 그것만은 절대로 안 돼!!
제임스 : 릴리 리브스 슈즈의 비즈니스 매니저. 아찔한 스틸레토보다 평탄한 펌프스가 좋다. 지루하지만 평온한 인생을 찾고 싶을 뿐. 그런데 아까부터 왜 뒷머리가 따끔거리지?
▶ 책 속에서
“시간이 얼마나 남은 거야?”
“3개월.”
“그러면 제임스를 설득할 시간은 좀 있는 거네.”
크리스틴이 말했다.
그웬이 구두를 벗어 차 버리고 양반다리를 했다.
“같이 자 버려.”
크리스틴이 반쯤 빈 와인 잔을 들고 그웬에게 건배를 했다.
“좋은 방법이네. 제임스는 환상적이잖아.”
릴리는 친구들을 내려다보았다.
“환상적이야? 제임스가?”
크리스틴이 눈을 깜박깜박하며 말했다.
“눈이 정말 예쁘잖니.”
“엉덩이도 예쁘고.”
그웬이 덧붙였다.
'내가 지난 9개월 동안 동면을 하고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