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향아는 엄마가 줄기차게 주선하는 영양가 없는 선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마지못해 나간 그곳에는 특A급의 남자가 있다. 기대감을 안고 살포시 앉은 그의 앞자리. 그런데 이건 뭐? 향아를 불청객 취급하는 남자. 알고 보니 이 남자는 선남이 아니다! 민정우, 외모. 능력 뭣하나 최상급이 아닌 것이 없다. 심지어 싸가지 없기로도 최상급이다. 어느 날 갑자기 젖살도 아직 빠지지 않은 듯한 포동포동한 볼을 가진 여자가 다짜고짜 그에게 아는 척을 한다. 뭔가를 착각한 게 분명한 그녀. 귀엽다고 생각한 순간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총알같이 튀어 나가버리는 여자를 급히 뒤따라 나갔다가 정강이를 호되게 차였다. 너 같은 여자 처음이야...! [미리보기] “……어…… 음……. 어…….” 방이 좀…… 어라? 자신의 방이 아니다! 침대 옆에 있는 스탠드가 은은하게 방 안을 비춰 주고 있었다. 아주 잠깐 여기가 어딘지 몰라 어리둥절하던 차에 어제 일이 생각났다. 세상에…… 민정우의 집에서 자다니! 게다가 등 뒤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 정우가 그녀를 안고 곤한 잠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상의를 벗은 상태다. 그의 탄탄한 근육이 자신을 감…… 미쳤어? 지금이 군침 흘릴 때야? 언제 침대에 누운 거야? 아주 편안하게 숙면을 취했어! 잠이 잘도 왔구나…… 장하다. 이향아! 조심스럽게 그의 팔을 풀고 일어나려는데 정우의 팔이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끌어당기는 바람에 침대 아래로 다리 하나를 내리던 향아는 다시 원위치가 되었다. “앗!” “모닝 키스도 안 해주고 내빼려구?” 그녀는 정우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눈앞에 그의 탄탄한 가슴이 꽉 들어찼다. 난감하게도 침이 고이자 황급히 시선을 올리자 이번에는 잔뜩 졸린 눈에 웃음을 가득 담은 그가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턱에 푸릇하게 난 턱수염이 평소 차가워 보이는 그를 귀엽게 보이게 하고 있었다. 그가 장난스럽게 턱을 향아의 얼굴에 비비자 그녀는 꺄르르 비명을 질러내며 이리저리 피하기 바빴다. 좀처럼 장난을 멈추지 않는 그를 저지하기 위해 그녀의 손이 자연스레 올라가 그의 턱을 밀어냈다. 까슬까슬한 느낌이 의외로 좋았다. “까칠해…….” 정우는 그런 그녀를 뚫어지게 보자 향아는 혹시 자다가 침이라도 흘렸는지, 아니면 눈곱? 그래! 이단 콤보구나! 침에, 눈곱에…… 설마…… 잠꼬대까지 한 걸까? 삼단 콤보야? 향아의 머릿속이 갖가지 상상력으로 시끄러워졌다. 침도 닦고 싶고, 눈곱도 떼고 싶은데 어쩌지? “쌍꺼풀이 풀렸어.” 쌍꺼풀…… 다행이다! “잘 풀려. 이번에 수술해 버릴까? 누구 눈처럼 해달랠까?” “하지 마. 없으니까 귀여워. 요술 쌍꺼풀이잖아.” 그가 장난스럽게 미소 지으며 까칠한 턱을 향아의 얼굴과 목에 다시 비벼댔다. “꺄! 따가워!” 그녀가 움츠렸지만 그는 더 신나 했다. “그리고 살도 빼지 마.” “살 얘기 꺼내지도 마!” 향아는 정우의 팔을 아프게 꼬집었지만 그는 살짝 미간만 찌푸렸을 뿐이었다. “키도 크지 마…… 그냥 이대로 있어…….” “더 크기에는 너무 늦었어.” “다행이네.” “민정우!” 빽 소리를 지르자 그가 그 입술을 막았다. 두툼한 혀를 밀어 넣어 연약한 점막을 빨아 당겼다. 그녀의 입안 산소를 다 빨아들이는 기세에 향아는 금방 숨을 헐떡이며 크게 입을 벌렸다. 츄릅…… 춥춥……. 커다란 손이 옷 안으로 들어와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짜부라뜨렸다. “내가 당신 푹 자게 하려고 옷도 안 벗기고 재웠어.” 마치 잘했어요, 하며 엉덩이라도 두들겨 달라는 목소리면서 손과 입술은 야하게도 그녀의 몸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빨아댔다. 목차 #1 내 나이가 어때서! #2 토끼인지, 마녀인지 #3 여긴 어디? 나는 누구? #4 거짓말…… 그래 거짓말……. #5 민정우도 선 본다 #6 야한 맛 #7 농담인데 쿵…… 했다! #8 프러포즈의 부작용 #9 민정우만이 가질 수 있는 여자 #10 해피엔딩이 제 맛 #에필로그 라별아 태몽이 별이랍니다 출간작; 꽃/ 뜨거운 남자/ 신데렐라의 본심/ 달달한 게 좋아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Mr.Blue
Mr.Blue2018/12/12
  • 現在の作品달달한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