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첫사랑, #나이차커플, #친구오빠, #철벽남, #냉정남, #능력남, #직진녀, #잔잔물, #힐링물
별이 내린다.
그녀가 꽃이 되어 쏟아져 내렸다.
친구네 놀러갔다 친구의 큰오빠를 보게 된 은성.
은성은 주원을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다.
끝나지 않는 외사랑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막내 여동생의 친구가 주원에게 빠져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그가 아무리 찬바람 쌩쌩 날린다고 해도.
시간은 흐르고
항상 바보처럼 웃어주는 그 소녀는
여자가 되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오빠 좋아했어요.”
***
“오빠…….”
은성의 부름에 주원이 고개를 들어 그녀와 눈을 맞췄다. 단정하고 철갑을 두른 듯한 차주원이 아니라 어딘지 느슨하고 퇴폐적인 한 남자가 그녀를 보고 있었다.
주원이 몸을 일으켰다. 순간 스며드는 서늘한 공기에 놀란 그녀가 같이 몸을 일으켜 그를 끌어안았다. 주원은 단번에 셔츠를 벗어 버렸다. 옷을 입고 있을 때보다 더 넓고 단단하게 각이 잡힌 상반신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