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늦었어.”
도진이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며 귓바퀴를 질척하게 핥아 댔다. 그가 능숙하게 팬티를 벗겨 내고는 셔츠의 단추를 마저 풀어내었다. 갈라진 셔츠 사이로 분홍빛 유두가 보였다.
“보지 마…….”
수치심에 얼굴이 터질 듯 달아오른 희성이 눈을 감고 애원했다. 도진이 그런 것을 들어줄 리가 없었다. 그가 곧장 조그만 유두를 입에 물었다.
“하앗………!”
희성이 야릇한 신음이 터져 나오는 입술을 두 손으로 틀어막았다. 예민해진 유두가 그의 입 안에서 멋대로…….
비밀리에 운영되는 초능력 회사 에린.
그곳에 믿을 수 없는 초능력을 가진 특별사원이 있다.
죽은 자를 되살리는 능력을 가진 리바이버, 희성.
원한 적 없는 신의 선물 속에서 하루하루 죽어가는 희성의 앞에 나타난 도진은
희성에게 달콤한 유혹의 손길을 내민다.
너의 지옥을 끝내줄게. 날, 도와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