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랑해! 당신이 아니면 안 돼!” 심장이 뜨겁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여자. 민소령. 그녀를 가질 수 없다면…… 심장아, 차라리 멈춰라! 그녀를 향한 사랑은 결코 멈출 수가 없으니.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하지만 이 사랑을 지킬 자신이 없어요.” 사랑이 아프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남자. 한태민. 거침없이 다가오는 그의 사랑이 무섭다. 그를 향해 달려가는 그녀의 사랑이 두렵다. “지금 날 떠나겠다고 말하는 건가?” “이미 말했어요. 당신을 떠나겠다고.” “나보고 그 말을 믿으라는 거야?” “믿든 말든 마음대로 해요. 이제 내게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래, 좋아. 당신이 끝내 날 떠나겠다면…… 내 무덤가에서 작별인사를 해야 할 거야.” 서로가 원하지만 그들의 사랑 앞에 도사리고 있는 역경과 고난. 과연 그들의 사랑은 하나의 심장이 되어 영원히 함께 타오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