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넌 배우가 되기 위해 태어났어. 나만 따라와.”“재능 같은 거 나는 몰라요. 돈이 많이 필요할 뿐이에요.”“네게 항상 최우선은 돈, 돈, 돈이군. 차라리 네 모든 걸 나한테 팔지 그래?”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이한민.영화감독 아버지와 여배우 어머니 사이에서 우성인자만 물려받고 태어났다.부모님은 오지 여행을 떠났다가 행방불명이다. 한 번의 실연과 함께 가족의 부재에 대한 외로움을 간직하고 있다.사기꾼을 쫓아 도망 중인 아버지를 기다리는 주리아.돈을 많이 벌어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이다. 그래서 배우의 길을 가기 시작한다.처음의 동기는 불순했지만 배우라는 직업에 진지하게 임하게 된다.공허함으로 가득 찬 그의 가슴에 처음으로 설렘을 준 그녀.영화 제작자와 여배우의 달콤한 스캔들이 시작된다![본문 내용 중에서]“앗!”그녀는 중심을 잃고 하얀 시트 위에 벌렁 눕고 말았다.바로 일어나려는데 그가 소리쳤다.“가만히! 그대로 있어 줘. 잠시만이야. 부탁할게.”그렇게 말하며 그가 선글라스를 벗었다. 얼굴을 본 리아는 놀랐다.“다, 당신은?”“그대로 누워 있어 줘.”그의 말 때문이 아니고 너무 놀라서 얼음이 되었다. 그는 엄지와 검지로 사각형을 만들어 리아의 누워 있는 모습을 품평하듯 살폈다.“흠.”곰곰이 고민하는 얼굴이 되었다. 정신을 수습한 리아가 몸을 일으키려 하자 재빨리 와서 손을 내밀었다. 리아는 그 손을 무시하고 침대에서 내려왔다.“미안. 당신이 얼마나 내가 생각한 이미지에 맞는지 보고 싶었어.”여자치고 그녀도 작은 키는 아닌데 그를 올려다봤다.“이미지라고요? 이런 식으로 여자를 꼬시나요? 정말 실망이네요, 이한민 씨.”“씨?”그가 양복 안쪽 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 건넸지만 리아는 받지 않았다.“놀라게 했다면 미안해. 난 당신이 마음에 들어. 다음 영화에 나올 여주인공 역에 딱 맞는 이미지거든.”“난 연기자가 아니에요.”“상관없어. 대사도 많지 않으니까. 이미지가 더 중요해.”“관심 없어요.”리아의 단호한 대답에 한민이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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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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