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원제 : Her Hero in Hiding
HQ-388 눈보라 속의 열정
♣로맨틱 서스펜스. 사랑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클린트는 눈이 오는 도로 위에서 추위와 공포에 떨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간다. 늘 혼자인 것이 편했던 그는 그녀를 치료만 해 주고 돌려보낼 생각이었으나 홀로 공포와 싸우고 있는 그녀를 내버려 둘 수 없어 보호해 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단지 보호해 주는 것 뿐, 그녀에게는 빠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당신은 혼자가 아니오…
▶책 속에서
“절대, 절대로 날 믿지 마시오.”
클린트가 쥐어짜듯 쏘아붙였다.
“이미 믿고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날 믿지 마시오. 내 안의 악마는 언제든 튀어나올 수 있으니까.”
케이는 아랫입술을 깨물며 눈을 깔았다. 그리고는 눈을 들어 그의 눈을 마주했다.
“그래도 모험을 해 볼래요.”
클린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거칠게 중얼거리며 의자에서 벌떡 일어섰다. 그는 자신의 내부에서 커져 가는 불길을 그녀가 목격하더라도 그 스스로 억누를 수 있도록 그냥 놔둬 줬으면 싶었다.
그때, 자신의 팔뚝에서 케이의 조심스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클린트, 클린트….”
때는 이미 늦었다. 그는 몸을 돌려 그녀를 왈칵 끌어안고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짓이겼다.
▶contents:
chapter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