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에게 잡히자 애써 참고 있던 눈물이 흘러내려 아르덴은 울먹였다. “벌 받나 봐요. 당신이 결혼하자고 할 때… 흡… 그때 할 걸.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거 알았는데… 흑… 모른 척 했었어… 그래서 나 지금 벌 받나 봐!” . . . 신이시여, 정녕 이 남자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남들 몰래 실컷 연애하다가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결혼까지 뭐가 이렇게 험난해?! #고구마없는 #동화같은 #내_남자는_내가_구한다 #만나면♥_틈만나면♥ [미리보기] 카르타는 점점 이상해진 몸 상태를 느끼며 대답하였다. “그렇습니까?… 그런데 막심님, 제가 몸이 안 좋아….” 카르타는 막심을 보고 말하다가 휘청거렸다. 몸이 불타는 것처럼 뜨겁고 아래가 저릿해서 식은땀이 날 정도였다. 막심은 그에게 다가오면서 숫자를 셌다. “3… 2….”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있던 카르타는 불길한지 막심에게 소리 질렀다. “개… 자식!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거야? 혹시 아르덴한테….” “1… 0!” 막심은 그를 껴안아 부축하고 달콤하게 속삭였다. “이렇게 둔해서야. 처음부터 목적은 아르덴이 아니고, 너였어.” 맥없이 막심에게 기대있던 카르타는 거친 호흡을 내쉬다가 이내 주저앉았다. * 아르덴은 잠결에 눈이 뜨여 주위를 보았다. 자신의 방이 아닌 것을 알고 놀라 벌떡 일어났다. 카르타의 집무실이었다. 분명 카르타가 깨워준다고 했던 것 같았는데 곁에 아무도 없었다. 밤을 같이 보낸 다음 날 잠에서 깬 그녀 곁에 있지 못하면 메모라도 남기고 떠나는 그였다.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카르타를 기다리다 연회장으로 갔지만 그를 찾지 못하였다.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도움을 청할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문득 잠결에 막심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 떠오른 아르덴은 불안하였다. 아르덴은 결심한 듯 냅다 달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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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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