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가진 남자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여자.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가졌고, 남자는 여자의 마음만은 갖지 못 했다. 그녀는 왜 그에게로 왔는가! 자수성가한 청년 재벌 '장스 펀드' 대표, 장일엽.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힐 만큼 부와 명예를 한몸에 지닌 그에게 자서전 대필을 이유로 의도적으로 접근한 무명 작가, 나혜서. 그녀의 목적은 무엇인가? "내 애완견이 되라고 하면 될 수 있겠어요?" 혜서는 대답 대신 와인 잔을 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이 떨리고 있다는 것을 굳이 숨기려하지도 않은 채 잔을 입에 대고는 모두 마셔버렸다. 일엽이 일어나 천천히 그녀 옆으로 다가온다. 그는 그녀의 잔을 다시 채웠다. 그러자 혜서는 그것을 또 마셨다. "화를 내요." 혜서의 무미건조한 얼굴을 보며 일엽이 말했다. "계약금 다시 토해내라 하지 않을 테니." "화를 낼 수가 없어요." "왜요?" "화가 나지 않으니까요." 그녀의 말이 끝나자 그가 그녀의 의자 등받이 위를 잡고 그녀에게로 몸을 기울였다. "그 말은 내 애완견이 될 의향이 전혀 없지 않다, 그렇게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그의 나직한 말소리는 그의 입에서 풍겨나오는 와인의 달콤한 향과 함께 밀어처럼 들렸다. "아름다운 애완견이…… 이미 있으시잖아요……." 혜서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애완견은 둘도, 셋도 키울 수 있습니다." "지, 지금…… 대답해야 해요?" "가능하면." 일엽의 손가락 끝이 혜서의 안경 아래로 뺨에 닿았다. 손끝은 그대로 미끄러지듯 내려가 그녀의 턱 아래에 머문다. 그리고 그의 손끝에 힘이 들어가니 자연스레 그녀의 얼굴이 위를 향했다. "잘 해줄게요.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생활비도 주고." 일엽이 속삭이듯 말을 이었다. "애완견이…… 하는 일은요?" "주인을 즐겁게 해주는 거죠." "구, 구체적으로……?"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서비스 당시 구매한 경우 본 작품을 결제하지 마시고, 보관함 리스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에서 확인 불가 시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기존 구매 여부 및 보관함 삭제 여부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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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