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북구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웬돌’이라는 이름은‘검은 안개’를 의미한다. 바이킹들에게는 밤이 되면 쳐들어와 사람을 찢어 죽이고 육신을 먹는, 검은 괴물과 함께 오는 공포의 안개를 의미한다.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사납고 교활한 이 괴물은 사람의 말은 못하지만 자기네끼리는 대화를 한다. 밤안개와 더불어 나타났다가 해가 뜨면 아무도 쫓아갈 수 없는 곳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괴물, 과연 그들은 사람인가 짐승인가……. 아랍인 이븐 파들란이 서기 922년 북구를 여행하면서 날카로운 관찰자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대서사시. 겁쟁이 문인에서 차츰 용감한 전사로 변해 가는 그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유려한 펜 끝에서 북구 문명의 기원과 용감한 바이킹 전사의 전설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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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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