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연애 따위 필요 없어, #그 남자의 얼굴이 생각난 건 왜, #회사 대표와 썸 타는 중, #남자 친구 있어요?, #둘이 있으면 묘한 느낌, #눈빛으로 죄어 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대시하면 안 돼?, #유혹하려 한 것 아니야, #연애 겁쟁이에겐 다정남이 필수, #사내에서는 비밀스럽게 실연 후 막나가듯 대충 살고 있던 나, 관심 없는 놈과 가짜 연애질 중에 그의 얼굴이 머릿속을 스쳐간 이유는 무엇? 시종 묘한 느낌을 풍기는 그와 둘이 있으면 이상하다. 눈만 마주쳐도……? “이 주임은 남자 친구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슬그머니 묻는 그. “실장님, 이 주임한테 관심 있는 것 같으시다?” 나만 알게 티 내는 것도 아닌 그! 저녁도 사 주고, 집에도 데려다준다고 하고, 눈을 많이 마주치면서 말하고……. 다 알게끔 티내는데 그래도 최대한 모르는 척하면 될까? 그럼 이러다 말게 되려나. 그래도 안 불편하게 회사는 잘 다닐 수 있겠지……. 오늘도 마음에 빗장을 거는 나 이채민, 연애 겁쟁이의 연애 세포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 미리보기 “봐 볼래요?” 그가 다시 잡지를 보면서 나에게 말 걸었다. “네.” “지금 촬영 중인 게 이런 컨셉이죠.” “네…….” “근데 난 이런 것도…….” 그가 잡지를 좀 넘겼다. “괜찮아 보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곤 그는 잠깐 눈을 들어 나를 보았다. 왠지 사로잡듯이 딱 보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긴장한 나는 그와 눈을 오래 마주치지 않고 그가 펼친 페이지에 시선을 고정했다. 곧 고개를 끄덕였다. 내 대답이 그렇게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는 그저 나에게 말 걸고 싶어서 말하고 있었다. “잠깐 우리 사이트를 한 번 봐 봅시다…….” 그가 팔을 뻗어 마우스를 쥐었다. 내 몸을 가로질러서 잡아야 했지만 체구가 있고 팔이 길어서 무리하지 않게 손이 닿았다. 그는 마우스를 쉬 움직이면서 화면을 보았다. “메인 페이지의 이런.” 나는 화면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느낌.” 그가 화면 보던 눈을 내게 향했다. “무리 없이 어울릴 것 같은데요.” “그럴 것 같아요?” 그가 귀담아들을 만한 이야기라도 들은 듯 대꾸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머릿속으로 딴생각했다. 저녁도 사 주고, 집에도 데려다준다고 하고, 눈을 많이 마주치면서 말하고……. 다 알게끔 티내는데 그래도 최대한 모르는 척하면 될까? 그럼 이러다 말게 되려나. 그래도 안 불편하게 회사는 잘 다닐 수 있겠지……. 목 차 #1. 둘이 있으면 왜 자꾸 #2. 오빠 결혼한다 #3. 무의미한 나날 #4. 그 남자가 생각나는 건 왜 #5. 예전 어느 날의 나와 같았던 #6. 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7. 유혹 한 번 해보려 해 #8. 그것이 최선 #9. 사내 연애 중입니다 리잎 출간작 '어젯밤 나랑 잤던 걔' '사내 연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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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9/09/18
  • 現在の作品사내 연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