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하나 둘 입을 벌리며 지글지글 끓기 시작하는 커다란 조개를 바라보며 서진이 입을 떼었다. “미움이 되고 싶지 않았어.” “너 안 미워해.” 서진의 말에 운휴가 대답했다. “원망이 되고 싶지 않았어.” “너 원망 안 해.” 이어진 서진의 말에 운휴가 같은 대답을 했다. 그 대답을 들으며 서진이 말을 이었다. “내가 너에게 사랑이 될 수 없다면 그리움이 되고 싶었어.” “서진아.”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아파 운휴가 서진을 부름으로 서진의 말을 막았다. 아팠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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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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