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은밀하지만 강렬한 제안….
10년 만에 돌아온 닉은 미건에게 짧고 열정적인 불장난을 제의한다. 그는 늘 그녀가 꿈에 그리던 연인이었지만, 영원을 약속할 수 없는 관계는 그녀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의 은밀한 제안에 점점 빠져드는데….
▶ 책 속에서
"당신이 가끔 부엌에서 혼자 춤을 춘다는 거 알고 있어, 미건."
닉이 한걸음 다가오며 말했다.
"그건 당신이 아직도 희망과 꿈을 간직하고 있다는 증거야. 나도 그 안에 넣어 줘."
그리고 그녀를 살며시 품에 끌어 안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조용히 진실을 받아들였다.
'아무도 날 이렇게 안아준 사람은 없어. 그리고 날 이토록 안전하게…, 동시에 위험하게 만드는 사람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