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여자의 몸으로 황궁 의전관 자리에 오른 궁정백, 오틸리에 랑스.<br>황제의 신임을 받는 그녀는 그로 인해 귀족들의 질시를 받는다.<br><br>자신과 황제를 둘러싼 추잡한 소문을 방치하던 어느 날,<br>그녀는 제국군 총사령관이자 전쟁 영웅, 프레데릭 바첼레트 공작과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br><br>“전장에서 노고가 크셨던 것으로 압니다. 제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작 각하의 희생에 무한히 감사드리며…….”<br>“궁정백의 뜻은 전달되었으니 피차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는 길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br><br>싸늘한 눈빛, 말허리를 자르는 무례함.<br>오틸리에는 단번에 그가 아주 오만한 사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br><br>명확한 이유 없이 서로를 혐오하던 두 사람.<br>그러나 얼떨결에 수확제 연극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은<br> 꼼짝없이 입을 맞추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br><br>“이건 어디까지나 연극입니다. 서로를 너무 의식하시면 안 됩니다! 연기에 몰입하세요, 전문 배우가 된 것처럼! 자,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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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toon
Bomtoon05/25/2021
  • Current지금, 원수를 사랑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