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번도 신(神)을 믿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저토록 착한 천사를 내려주신 신께 감사드려야 했다.
단 한번이라도 좋아. 내가 축구하는 모습에 열광하는 천사의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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