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평범한” 인간과 특이하게도 동성 간의 임신이 가능한<br>“짐승과” 인간이라는 두 종류의 인간이 존재한다.<br>짐승과 전문의 미야지 아키라는 「본능에 휩쓸리는 짐승같이 살고 싶지 않다」며<br>스스로의 존재를 부정해 왔다.<br>하지만 자신과는 정반대로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짐승과 인간 키지마를 만나게 되고,<br>그에게 반발하면서도 점점 끌려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다.<br>무사히 아이도 낳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br>소고의 아버지는 짐승과답지 않은 아키라를 못마땅하게 여기는데…?!